구시포해수욕장! 정말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같은 곳입니다.

구시포 명사십리에 펼쳐지고 앞에는 드넓은 바다 뒤에는 소나무 숲으로 우거진 이곳은 완만한 해변가로 천연의 피서지로 적격입니다. 금빛 고은 모래사장 해안 일대에는 기암괴석이 널려 있으며 1km쯤 앞에 쟁반 같은 모습을 한 푸른 가막도의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져 있답니다.

최근에 해변가에서 가막도까지 길을 연결하여 물이 들어올 때에도 언제든지 섬에 가볼수 있으며, 이곳에서 낙조와 노을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조금 흐린날엔 구름 사이사이로 나오는 햇빛이 바다에 뿌려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곳이 천국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랍니다.​

고창 명사십리 해변은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숨겨져 있는 해변으로 서해안에서는 보기 드물게 십리 거리의 해안선이 사구로 이루어진 직선형 백사장이며,구시포에서 명사십리를 거쳐 동호 해수욕장까지 약 10Km의 해안선을 이루는 곳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갈매기마저 그림이 되는곳! 10km의 끝없이 펼쳐진 해변을 보고 있으면 어느덧 일상에서의 답답했던 마음은 저 멀리 사라져버리는 힐링의 공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영미 시인의 "선운사에서..." 라는 시를 참 좋아합니다.

깊은산 구름 속에서 참선한다는 의미의 선운산!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숲이 울창한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특히 선운사의 동백은 너무나 유명 하지요.

참, 이곳에 들르실때는 꼭 풍천장어구이에 APEC 공식만찬주로 선정되었다는 복분자술 한잔~ 최고의 별미를 맛보시기 바랍니다.​

동해같은 서해의 최고의 해안길

전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중 9번째로 선정 된곳 바로 백수 해안도로입니다.

대한민국 경관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을 정도이니까요~

일반적으로 서해 바다의 특징은 수심이 얕고, 완만한 해안, 수많은 섬이 특징이죠.

하지만 서해에서 영광 백수해안도로는 서해답지 않게 섬도 거의 보이지 않는 데다 물빛마저 푸르러 완연한 동해 분위기가 난답니다. 짙푸른 바다는 이곳이 과연 서해인지 의심하게 만들 정도이니까요. 이곳은 특히 사진 찍기위한 포토존이 많답니다. 초보가 찍어도 예술같은 사진이 나오거든요.이곳에서 많은 사진, 많은 추억 가져 가세요~.

단풍으로 가장 아름다운곳으로 꼽는다면 아마 설악산의 단풍과 내장산의 단풍일 것입니다.

매년 10월이면 어김없이 내장산의 단풍은 절정에 이릅니다.

특히 내장산 단풍의 압권은 국립공원 '내장사 지구'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백양사 지구의 단풍을 두 번째로 친다면 사찰 내장사 진입로가 있는 내장사 지구의 단풍은 전국 최고의 단풍이라 할 수 있답니다.

흐드러지게 물든 단풍을 보고 있으면,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은 그 어떠한 형용사로도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학원농장 일대 약 100만㎡(약 33만평)의 땅에서 열리는 고창군의 대표적인 축제로 매년 4월 5월 봄 개최됩니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발생적 축제' 라는 점이에요.

대부분의 축제는 기획을 하고 홍보를 해서 사람들을 불러 모아 축제를 하는데 청보리밭 축제는 많은 사람들이 보리밭에 모이는 바람에 축제를 하게 되었답니다.

이곳은 마치 컴퓨터 윈도우즈의 바탕화면처럼 끝없이 펼처진 청보리밭과 유채꽃을 보고 있으면 심신이 정화 되는 느낌! “아~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느끼실 것입니다.​

지역에는 약 1,600기에 가까운 고인돌이 있답니다. 놀라셨죠?

정말 어마어마한 크기의 고인돌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마치 공원처럼 조성된 곳 전체가 고인돌로 빼곡 하답니다.

특히, 아산면 죽림리 일원은 세계적으로 고인돌의 분포 밀도가 가장 높고,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있어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답니다.​

상하농원은 각종 체험을 할수 있는 곳 입니다. 햄만들기, 잼 만들기, 발효빵 만들기, 치즈만들기 등의 다양한 만들기 체험과 함께, 마치 다른 나라의 목장에 온듯한 이국정인 환경으로 정말 예쁜 사진을 찍을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있습니다.

​또한 농가에서 직접 기른 야채와 채소로 운영되는 농가 레스토랑의 맛은 잊지 못한답니다.

자연에 사람을 더해 먹거리를 짓고, 세상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이곳.

여기는 상하농원입니다.

홈페이지: http://www.sanghafarm.co.k